크레디리요네증권이 NHN에 대해 시장수익률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23일 CLSA는 NHN과 네오위즈 등 인터넷주 2분기 실적발표가 시장의 높은 기대를 미치지 못하며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NHN의 경우 매출은 전분기대비 16% 증가했으나 1분기의 42% 성장율에 비해 둔화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검색키워드 광고매출 부문에서 전분기대비 31% 증가했으며 이 부문에서는 추가 성장 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시장수익률 상회 지속. 현재 목표가는 검토중이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