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LG전자의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3일 BNP파리바는 LG전자의 기대에 못미치는 2분기 실적을 반영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0.8% 내린 4,055원으로 수정했다. 또한 주요 생산 품목은 앞으로 점진적 회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종전 6만1,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6.5%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