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NHN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23일 서울증권은 NHN의 2분기 실적에 대해 프리미엄 게임 매출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반면 온라인 광고 매출은 빠른 성장을 이어갔다고 평가했다. 한편 수익성은 소폭 둔화됐으나 영업이익률이 40%를 상회하는 매우 우수한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보유로 내렸으나 목표가 18만1,000원은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