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하한가로 곤두박질치는 등 인터넷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22일 코스닥시장에서 NHN 주가는 오후 1시10분 전일대비 2만4200원 내린 17만7,800원으로 하한가로 추락했다. 네오위즈도 6만2,500원으로 하한가에 진입한 후 탈출을 위해 시도중이다.다음도 11% 하락율을 기록중이다.반면 옥션은 2%대 하락에 그치고 있어 대조적이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NHN에 대해 현대증권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여주지 못했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낮추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