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유일전자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21일 현대는 유일전자 2분기실적이 예상치와 유사했다고 평가하고 매출액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전분기대비 0.9%P 상승한 20.3%로 개선된 점을 주목하라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 출하량 증가 등을 고려할 때 3분기 실적이 전분기대비 30% 이상 증가하는 실적 호전을 보여줄 것으로 진단했다. 매수의견과 목표가격 3만5,000원을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