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현대모비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21일 CLSA는 현대모비스에 대해 캐쉬카우 역할을 하는 A/S 사업부는 고수익및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주당 가치 3만6,800원을 산정했다. 또한 현재 초기단계인 모듈 사업부문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부문 주당 가치는 9,600원으로 분석했다. 한편 현대차에 대한 지분 13.2%는 세후 주당 9,500원의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A/S사업부의 고성장 기대를 반영해 올해및 내년 수익추정치를 각각 8%및 17% 올려잡고 투자의견을 종전 시장상회에서 매수로 조정했다.목표가는 부문 합에서 20% 할인적용한 3만9,20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