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한라공조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1일 동원은 한라공조에 대해 직수출 증가로 재성장 가도를 질주하고 있다고 비유하고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고마진 직수출 증가를 반영해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5.8% 올린 9,732원으로 수정하고 목표가도 6만9,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