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성장가능성이 높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종목에 주로 투자한 뒤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채권형 상품으로 전환되는 '부자아빠 체인지업 펀드'를 25일까지 판매한다. 만기는 1년이다. 펀드 가입 후 6개월 이내에 10%의 수익률을 달성하거나 6개월 이상 1년 이내에 15%의 수익률을 내면 채권형 상품으로 전환된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