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삼일제약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16일 대신 정명진 연구원은 삼일제약에 대한 분석자료에서 2분기까지 저조한 실적 증가를 벗어나 3분기부터 매출 회복과 4분기에는 호르몬제 수출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4분기에는 美 안과전문 제약업체와 판매사를 설립하는 본 계약이 체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목표주가 4만8,000원으로 매수 의견을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