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삼성전자 목표가를 46만원으로 제시했다. 15일 메리츠 송명섭 연구원은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규모를 1조2천568억원으로 추정한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부문 호조로 3분기와 4분기 각각 1.68조와 2.7조원의 영업익을 기록할 것으로 평가했다. 송 연구원은 따라서 삼성전자 추정순익에 과거 호황기 적용승수 11.4배 PER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46만원으로 제시한다고 설명했다.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