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신도리코에 대해 시장수익률상회를 유지했다. 15일 골드만은 내달 발표예정인 신도리코 2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19% 성장한 1천5310억원으로 추정하고 영업이익은 187억원으로 1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은 지난달 중순이후 시작된 리코사에 대한 복사기 매출이 3분기에 모멘텀을 제공해줄 것으로 진단했다.목표가격 8만원으로 시장상회 의견을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