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휴맥스에 대해 단기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15일 현대증권 김희연 연구원은 휴맥스에 대해 신사업인 디지털 가전 분야 진출과 관련 기존 셋톱박스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분야로 기술적 접근이 용이하며 셋톱박스 시장 성장 둔화를 대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후발주자로서 대형 가전 업체들과 경쟁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며 장기적 전망을 낙관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투자의견 단기매수(Trading-Buy)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