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06120]은 14일 고급 바닥재 '스카이우드(Skywood)'를 출시하고 마루 바닥재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스카이우드는 원목 온돌마루, 원목 대나무마루, 강화마루 등 3종류의 바닥재를 선보이고 있으며 천연색상과 자연친화적 촉감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K케미칼은 앞으로 전국에 300여개의 판매장을 구축해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5개사가 경쟁하고 있는 바닥재시장에서 내년초까지 시장점유율 3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기자 hisunny@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