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쌍용차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4일 한화증권 안수웅 분석가는 쌍용차에 대한 첫분석 자료에서 지난 2년간 꾸준한 영업실적 개선으로 차입금 감소와 부채비율 하락 등 재무안정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또한 독자생존 능력 확보로 Revaluation이 필요한 시기라고 지적했다. 올해 예상 주당순익을 2,929원으로 제시한 가운데 적정가를 1만2,300원으로 제시했다.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