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한은이 9~10월경 추가로 0.25%p 금리를 낮출 것으로 전망했다. 11일 CLSA는 지난 석달간 인플레가 150bp 하락한 반면 콜금리는 50bp 인하에 그쳤다고 평가하고 하반기 물가를 감안할 때 9~10월경 한 차례 추가 인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L은 하반기에 물가가 상반기처럼 급락하지 않더라도 50bp 정도 내려갈 것(2.5%까지)으로 예상돼 추가 금리 인하를 가능케할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