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종합지수 하락압력이 14일(월요일) 오전까지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11일 서울증권 지기호 챠티스트는 삼성전자와 종합지수 움직임을 관찰할 때 다음주인 7월 셋째주가 고점 또는 추세 연장을 결정하는 매수 중요한 주간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지 분석가는 지지선을 700p와 689p로 제시한 가운데 오는 16일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 추이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코스닥은 2차 지지선인 51.32~51.85p까지 조정을 받을 경우 내주초 반등 시도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