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유한양행에 대해 기업가치 상승속도가 점차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10일 LG 황호성 연구원은 유한양행에 대한 분석자료에서 고부가 신약원료사업 진출과 엠트리바 FDA 승인으로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1분기중 임상 2상 완료 예정인 YH1885의 성장잠재력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12개월 목표주가 8만4,000원으로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