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카드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유지했다. 10일 대우증권 이준재 분석가는 최근 신용카드 주가가 연체및 손익 개선 정도에 비해 과도한 주가를 형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2분기까지 연체 순증 추세가 예상보다 높고 BC카드에 비해 전업카드사 대손충당금 적립 상태가 상당히 비교 열위에 있어 추정주당순자산 가치는 더 하락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투자의견 비중축소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