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아시아 증시에 대한 상승 전망(Bullish)을 유지했다. 7일 JP모건 亞 전략가 아드리안 모와트(Adrian Mowat)는 지난 98년이후 오름세를 타던 아시아 위험회피도가 올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모와트는 이제 막 시작된 위험욕구가 채권시장에서 주식시장으로 이전될 것으로 진단하고 앞으로 수 년동안 아시아 주식에 대한 위험 욕구가 계속 높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위험욕구 싸이클과 채권시장에서 주식시장으로 자금이동 전개 예상 등을 감안해 아시아 증시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지속한다고 밝혔다.하반기 경제활동 회복이 더 좋은 모양새 구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