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회장 오호수)는 7일 한국디지탈인증과 한국세라스톤의 제3시장 신규지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며 이들의 신규지정으로 제3시장 지정법인 수는 121개사로 늘어났다. 한국디지탈인증은 전자인증.전자지불결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46억원,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천300만원, 3천3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세라스톤은 온열기.마사지기기 등 건강기구를 제조하며 작년 매출액, 경상이익, 순이익은 각각 87억원, 3억1천만원, 3억1천만원이었다. 종목코드는 ▲한국디지탈인증 A73160 ▲한국세라스톤 A72280 이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