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이번주 완만한 상승 추세 연장을 예상했다. 7일 서울 지기호 챠티스트는 기술적 분석상 688.18p와 703p가 강력한 저항선으로 존재하며 이를 돌파하면 725p까지 상승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지 분석가는 이번주 종합주가 등락 범위대를 최대 상승 지수를 721p로 하고 703~707p를 1차 저항선으로 그리고 671p를 지지선으로 각각 진단했다. 그는 "오는 16일 삼성전자 2분기 실적 발표때까지 상승할 수 있는 최대 수준을 725p 전후로 보면 무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닥은 50.77p를 지지선으로 상승 예상범위를 52.44~53.30p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