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현대오토넷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7일 서울증권 최대식 연구원은 현대오토넷에 대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차업종내 IT주로 2분기 실적이 분기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또한 특소세 조기 인하 수혜주로 꼽고 목표가를 2,800원으로 종전대비 9.8%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