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건설업종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4일 현대 차진호 분석가는 5월 주택건설실적이 전년동기대비 37.1% 감소하고 아파트건설실적 또한 19.5% 줄어드는 든 주택경기 위축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차 분석가는 이달부터 정부의 주택가격 안정책이 본격 시행되면서 건설업체 주택부문 수주도 둔화될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에도 주택건설경기가 부진할 것으로 평가했다.중립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