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중립을 제시했다. 3일 신영 장효선 분석가는 최근의 손해보험업종 주가 상승을 추세 전환으로 판단하기에 이르다고 지적하고 이익의 품질 개선이 없는 추가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장 분석가는 경기회복을 전제한다면 자동차보험보다 장기보험에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진단하고 삼성화재와 동부화재를 주목하라고 권고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