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하나로통신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2일 굿모닝은 외자유치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하나로에 대해 적정가 3,080원으로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굿모닝은 3일 이사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LG의 지배권이 약화될 경우 하나로-데이콤-파워콤을 연계한 그룹 통신사업 전략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