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3일 내부유보율이 높아 무상증자를 할 수 있는 코스닥기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내부유보율이 높은 종목으로 네오위즈[42420], NHN[35420], KH바텍[60720], 케이비티[52400], 국순당[43650], 플레너스[37150], 안철수연구소[53800], 옥션[43790], 네티션닷컴[17680], 인탑스[49070], 핸디소프트[32380], 쎄라텍[41550],SM엔터테인먼트[41510], 유일전자[49520], 더존디지털[45380], 다음[35720], 모아텍[33200] 등을 들었다. 한편 올해 무상증자를 공시한 종목은 이스텐테크[51530], 무학[33920], 비티씨정보[32680], 네오위즈[42420], 진양제약[07370], 대진디엠피[65690], 크로웰전자[09220], 한신코퍼[37120], 케이비티[52400], KH바텍[60720], 제이콤[60750], 파인디앤씨[49120], 마담포라[32860], 지앤티웍스[40350], 아라이온[35900] 등 15개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