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7원 내린1천183.5원에 마감됐다. 환율은 엔.달러 환율이 내린데다 외국인투자자의 주식 매수자금 유입으로 달러공급이 불어나면서 하락했다. 오후 4시3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0.78엔 내린 118.36엔을기록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