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1%포인트 내린 연 4.07%에 장을 마쳤다. AA- 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 5.38%를 기록했다. 한경KIS로이터 채권지수는 0.02포인트 오른 103.78을 나타냈다. 이날 채권금리는 박승 한국은행 총재가 경기가 상당히 어렵다며 올해 성장률이 4%에 미달할 가능성을 시사한 영향을 받아 소폭 하락하면서 마감됐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