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은 한국 경제가 기술적 리세션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하고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3.3%에서 2.5%로 낮춘다고 밝혔다.내년 성장률은 4.5%로 제시. 2일 메릴린치 亞 이코노미스트 TJ 본드는 정부가 성장 지지와 금융시장 안정보다 거품 해소에 과다하게 주력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같이 밝혔다. 본드는 경제성장과 금융시장 앞에 역풍이 놓여 있어 하반기 회복속도가 강하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