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8원 내린 1천187.2원에 마감됐다. 이날 환율은 엔/달러 환율이 떨어진 데다 외국인 주식투자 자금 유입으로 달러공급 압력이 커지면서 하락했다. 오후 4시3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0.56엔 내린 119.14엔을기록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