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5%포인트 내린 연 4.08%에 장을 마쳤다. AA- 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0.05%포인트 하락한 연 5.38%를 기록했다. 한경KIS로이터지수는 0.15포인트 상승한 103.75를 나타냈다. 당분간 국채발행 물량이 적어 공급 부담이 낮다는 점과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1분기에 비해 악화될 것이란 정부 관계자의 발언으로 이날 채권금리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