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현대차에 대해 2등급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2일 다이와는 현대차 6월 자동차 매출이 월간대비 10.9% 감소한 반면 전년대비 46% 증가하는 등 혼합된 성과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단기적으로 노조 파업 변수가 촛점인 반면 특소세 인하 가능성 등 잠재적 긍정적 요인이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현대차 가치승수를 매력적으로 평가하고 2등급과 목표가 4만3,000원을 유지. 한경닷ㅌ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