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서울반도체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일 대신 이병창 분석가는 고부가제품 매출확대로 주가상승 모멘텀 형성을 기대해 서울반도체 6개월 목표주가를 1만9,000원으로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매수 유지. 이 분석가는 2분기 실적의 경우 전분기대비 한 자릿수 증가가 예상되나 수익성은 하락할것으로 추정했다.그러나 3분기부터 단말기시장 회복 등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탄력적 증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