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풍산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30일 삼성은 건설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2분기 자동차와 가전생산 감소에 따른 롤마진 개선 기대난을 감안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2% 내려 잡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내리고 목표가격은 1만1,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