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대한해운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30일 한화 고민제 분석가는 대한해운에 대한 분석자료에서 저평가 우량주로 전환 가능성을 제기하고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가 1만1,500원을 제시. 고 분석가는 자본잠식 상태로 3년 무배당이 이어졌으나 올해부터 배당가능이익 확보로 현 주가대비 배당투자 유망주로 부각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