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LG홈쇼핑에 대해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 30일 메리츠는 LG홈쇼핑 실적과 가치승수 모멘텀이 강하지 않다고 평가하고 당분간 조정에 무게를 두는 게 적절하다고 밝혔다.3개월 목표주가 8만7,700원으로 시장수익률 투자의견. 메리츠는 올해 LG홈쇼핑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0.3%p 하락하며 3년연속 수익성 저하가 나타날 것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