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인터플렉스에 대한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30일 미래 박경홍 분석가는 인터플렉스 실적이 6월부터 상승 전환하는 등 하반기 실적 전망이 쾌청하다고 비유했다. 박 분석가는 또 예상보다 경쟁 환경이 우호적이고 고부가제품에서 주도력 양호 등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9,500원으로 14.7% 올려잡는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