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I증권이 하나투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6일 KGI증권은 하나투어에 대해 사스가 진정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본격적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7월부터 여행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며 올해 실적은 지난해에 비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 2만4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