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상승 출발하며 680선을 훌쩍 뛰어넘었다. 27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33분 현재 전일대비 10.32p(1.6%) 상승한 686.07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9.77을 기록하며 0.76p(1.5%)오름세를 시현중이다. 뉴욕시장 상승 마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가 시장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3억원과 234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는 반면 개인은 369억원어치 주식을 내다팔고 있다.프로그램은 228억원 순매수. 전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일 낙폭이 컸던 증권과 운수창고업이 비교적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대부분 대형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삼성전자가 37만원을 넘어섰으며 현대차,LG전자 등은 3% 가량 상승하고 있다.반면 KT와 LG카드는 약보합 기록중.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