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4%포인트 오른 연 4.16%에 장을 마쳤다. AA- 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0.05%포인트 상승한 연 5.45%를 기록했다. 한경KIS로이터 지수는 0.12 포인트 하락한 103.55를 나타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0.25%포인트 금리 인하에 대한 실망매물이 이틀째 나온 데다 주말을 앞두고 관망세가 겹쳐 채권금리는 상승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