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상승폭이 줄어들며 보합 수준까지 밀려났다. 27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45분 현재 전일대비 2.48p상승한 678.23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9.47을 기록하며 0.46p오름세를 시현중이다.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앞둔 개인의 매물 출회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02억원과 301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는 반면 개인은 지속적으로 물량을 내놓으며 1,267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프로그램 713억 순매수. 통신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오름폭은 오전에 비해 줄어든 상태다. 삼성전자,국민은행,POSCO 등이 강보합을 기록중이며 우리금융,삼성SDI,하나은행 등이 약세로 반전했다.한편 현대차,LG전자,기아차,LG화학 등은 2~3%의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