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상승 출발하며 670선을 돌파했다. 17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대비 15.40p(2.3%) 상승한 673.22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51.00을 기록하며 0.98p(1.9%) 오름세를 시현중이다. 뉴욕 증시의 급등 소식과 외국인및 프로그램 순매수가 지수 급등을 견인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0억원과 71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은 236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프로그램은 296억원 순매수 중. 전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증권,은행,운수창고업의 상승률이 큰 상황이다.특히 증권주는 6%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대부분의 대형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국민은행이 4% 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삼성전자,SK텔레콤,신한지주도 3% 이상 오르고 있다.반면 하나은행과 KT&G는 보합 수준에 머물러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