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수탁 전문회사인 아이타스는 16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황윤하 전 한국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48)을 선임했다. 황 사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80년 한국투자신탁에 입사해 인력관리부장, 리테일사업본부담당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