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7월 유상증자 계획물량이 성보화학 KDS 금양 등 모두 3개사 2백89억원에 달한다고 16일 밝혔다. 6월의 5건 5천2백66억원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다. 회사별로는 성보화학 37억7천2백만원,KDS 1백억원,금양 1백51억6천9백만원 등이다. 8월 유상증자 계획은 현재 없다고 협의회측은 덧붙였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