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삼성전기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16일 JP모건은 2분기 제품 평균판매가격 하락과 마진 압박 등을 감안해 올해 삼성전기 주당순익 전망치를 608원으로 종전대비 65.6% 낮춘다고 밝혔다. 그러나 2분기 실적 부진등 대부분 악재들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평가해 비중확대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적정가치 4만9,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