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차익을 실현하라고 조언했다. 16일 JP모건은 SK텔레콤 주가가 그룹분리 기대감으로 랠리를 펼쳤으나 자사는 독립 가능성이 나타날 것으로 보지 않는다면 이같이 밝혔다. 또한 지난 한달 동안 KT 주가대비 초과상승률이 17.7%에 달한다고 지적하고 투자가들에게 KT로 교체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