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의 공격적인 매수 행진에 힘입어 코스닥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13일 종합주가지수는 7.29포인트(1.11%) 상승한 665.24를 기록,연중 최고치(1월6일 666.71)에 바짝 다가섰다. 코스닥지수도 0.49포인트(0.99%) 오른 49.75로 마감,50선을 넘보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 12일째 '사자'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