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내주 화요일까지 673p를 목표로 하는 상승 국면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13일 서울증권 지기호 챠티스트는 "종합지수 가격폭 관측론상 최고 목표치로 설정했던 673.51p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 분석가는 그러나 추세분석상 680p가 상승 추세대 상단으로 추격 매수 구간은 아닌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닥의 경우 시간론적으로 거래소시장과 동일하게 17일이 중요한 변화일이며 역시 미달성 목표치 50.93p(5파동의 V계산치)와 53.75p(5파동의 E계산치)가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추세 분석으로 상승 추세 상단이 53p이며 50p부터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