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0.03%포인트 오른 연 4.06%에 장을 마쳤다. AA- 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0.03%포인트 상승한 연 5.21%를 기록했다. BBB- 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연 8.30%로 0.03%포인트 올랐다. 이날 금통위가 콜금리를 동결한 데다 박승 한은총재가 국채 발행을 늘리겠다는 취지의 언급을 하면서 장초반 하락했던 채권금리는 상승세로 마감됐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