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1%포인트 떨어진 연 4.03%에 장을 마쳤다. AA- 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 5.18%를 기록했다. 한경KIS로이터 지수는 0.03포인트 상승한 104.19를 나타냈다. 이날 3년짜리 국고채 금리는 콜금리 추가 기대감 등으로 장중 한때 콜금리보다도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지만 절대금리에 대한 부담감으로 오후 들어 다소 반등하며 마감됐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